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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기관지 《제주바투리》 5호 발간

  • 2022-08-05
  • 조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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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투리 5호_배포용.pdf

 

제주학연구센터 기관지 《제주바투리》 5호 발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제주학연구센터 기관지 제주바투리》 5(반년간)를 발간했다.

○ 《제주바투리​제주학연구센터 사업과 제주학 관련 정보를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제주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제주학 연구자들 간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간되고 있다.

이번 호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표지는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조효섭) 2학년 학생들이 제작한 제주어 배너 작품을 실었다. <열린 창>은 일본 인류학자 이토 아비토 교수가 1971년에 찍은 제주시 이호동 골왓마을 방사탑사진을 소개한다.

<제주학연구센터에 바란다>는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배영환 원장이 기고한 글을 실었다.

제주학 연구자들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학 연구 기관단체 탐방>에서는 제주문화원김순이 원장의 안내로 제주문화원이 수행해온 사업 성과와 부설 단체들의 활동 현황을 청취하였다.

이번 호의 특집은 <제주역사연구의 어제와 오늘>로서, ‘제주역사연구의 성과와 과제’(박찬식), ‘제주학연구센터의 제주역사 편찬 사업 성과’(김우리), ‘탐라문화권 정비 사업의 현황과 미래’(김태곤)를 다뤘다.

○ 〈제주학 톺아보기에서는 사료로 읽는 제주 사람들의 밀항 경험’(고성만), ‘근현대 제주 여성들은 어떻게 일했을까’(강경숙)를 주제로 제주학 연구자들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았다.

<제주학 산책>에서는 ‘18세기 제주의 생활상을 엿보다’(강문종), ‘제주의 공동자원 관리와 시민배당’(이재섭), ‘조선을 놀라게 한 제주의 전통 모피가죽패션’(고순희)을 다루어 독자들이 제주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 2022년도 상반기 사업 현황과 제주학계의 2022년 상반기 동향을 간략히 소개했다.

제주바투리5호는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http://www.jst.re.kr)에서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연구센터(064-900-18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