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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창리 양씨가 고문서: 허문(아들들에게 경작지를 나누어 준 분재기)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7-1. 許文(아들들에게 경작지를 나누어 준 분재기)乾隆肆拾伍年庚子五月二十六日子息等處都許文.右都許文事段 吾矣八字驗惡 家夫早年○[/離]世, ○○(矣年)將六十 未知前頭事故. 矣夫妻掃墳祭条[夂木]施行 是遣, 其餘田地數庫乙 二子處準準分給是乎○(/矣) 日後子孫中 雜談之弊是去等 侍此文憑考 者. ○○(/一 祭)條 明月鎭西月溪員畓 租種壹斗付只施 行.一 掃墳條古連花員皮牟壹石付只施行. 一 長子山重 沙只落只員家坐田門路西皮牟十斗付只 同員粟種貳斗付 山川田員粟種壹 斗付 造哿伊員 粟種伍升付 沙只落只員 粟 參升付施行.一 次子山慶 家坐田門路東皮牟十斗付 及門路幷 以許給 而甘木田員 皮牟壹石付 造加伊員 粟種 參斗付 龍斷下元員粟種捌升付 島穴員粟 種參升付施行.이하 낙장되었음.건륭 45년 경자(정조 4년 1780) 5월 26일 자식들에게 준 도허문.이 도허문을 만든 일은 나의 팔자가 험악하여 지아비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내 나이도) 장차 예순이 되니 앞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부부의 묘에 소분하고 제사를 지낼 몫을 나누어 시행한 것이며 그 나머지 경작지 몇 곳을 두 아들에게 고르게 나누어 주나 일후에 자손 중에 잡담하는 폐단이 있거든 이 문서를 가지고 증거로 삼아라.[일. 제]조는 명월진 서쪽 월계원(월계 지경)에 있는 논 볍씨 한마지기로 시행하라.일. 소분조는 고련화원(고련화 지경)에 있는 겉보리 한섬지기로 시행하라.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2019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
첨부파일
[꾸미기]07-1. SAM_65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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