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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눈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해녀들이 물속에서 일할 때 끼는 물안경으로, 시야확보를 위해 쓴다. 처음에는 맨눈으로 잡수작업을 했으며, 물안경이 쓰이기 시작한 시기는 20세기 초로 추정된다. 초창기의 물안경은 예사로운 요즘 안경처럼 소형 알이 두 개로 분리된 것이었고, 그 후 1960년대부터 1개의 대형 알로 두 눈을 덮는 것이 사용되었다. 제주도에서 물안경은 ‘눈’ 이라 부르며, 두 알 안경을 ‘족은눈’ 또는 ‘족쇄눈’ 이라고 하고 한 개의 큰 안경은 ‘큰눈’ 또는 ‘왕눈’이라고 부른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19
저자명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조회
76
첨부파일
쉐눈_PS010030810010006290000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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