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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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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고려 중서시랑평장사 고조기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고려 중서시랑평장사 고조기 묘 입구

고조기는 의종 2년 (1149) 년 4월에 고려의 최고 관직인 '중서시랑평장사'에 오르고, 이름은 당유이고, 호는 계림, 시호는 문경, 성주 우복야 유의 아들로 선종 5년 성주 작위를 물려받았다. 왕은 그와 군신의 예의를 생략하고 국사와 탐라의 정사를 논하고 격구를 관람하기도 했다.

예종 11년(1157)'중서시랑평장사'를  마지막으로 퇴관하여 '수사공상주국'을 가자하고 궤장까지 사사하였으나 이를 사양하고 탐라로 돌아왔다.

70세의 나이로 별세하니 3일 동안 정사를 멈추고 조의를 표했으며 현 재궁동산에 예장케했으며  문경이라는 호를 내렸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5
첨부파일
고려문하시중평장사 고조기 묘 입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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