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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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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허씨 문중 묘비 건립 및 묘제(19)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오라1동 * 개요 : 1971년 추석 전에 양천허씨 문중의 사람들이 묘의 비석을 세우고 묘제를 행하고 난 후 음복을 하기 위해 ‘반’을 받아 앉아 있다. ‘반’이라는 것은 제사를 지내고 난 후 작은 접시에 한 사람씩의 몫으로 떡, 고기적갈, 전 등 제사 음식을 나눠 주는 제주 풍습을 말한다. 밥은 큰 낭푼(양푼)에 담아 곳곳에 놓여 있다. 허씨 문중묘는 소나무밭이 우거진 ‘서운당’이라는 도남동에 있었다. 이후 허씨 문중묘는 해안동으로 이전하였고, 현재 이곳은 주택과 아파트, 상가가 빽빽이 들어서서 도시화가 되어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7
첨부파일
(6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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