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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향사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에 지방의 공부를 처리하던 곳이다. 당초의 설치연대가 불분명한 이 건물은 원래 중동(中洞)의 길가 좌측에 있었으나 1805년(순조 5)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되었으며, 1877년(고종 14)에는 동장(洞長) 겸 경민장 김진경이 주동이 되어 건물을 부분적으로 보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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