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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원래 제주 목사로 부임한 김정이 영조 11년(1735) 8월에 세웠는데, 비가 훼손되자 ‘살 쏜 돌’ 옆에 묻고 1930년 고한용 · 고대길 · 고영은 · 고성전 · 고승훈이 새로 세운 것이다. 전면에 “모흥혈 신인의 기이한 자취 화살 쏜 돌에 남아 있으니 천추 동안 서로 비추리”, 후면에 “옹정 30년(1735) 8월 일 세움”이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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