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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인사건(濟州新人事件) 검사대리로부터 륙개월 구형(1925년 05월 12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신인사건(濟州新人事件) 검사대리로 부터 륙개월 구형

제주도신인회(濟州島新人會)의 선언강령이 불온하다하야 동회 간부 송종현(宋鍾鉉) 김택수(金澤洙) 양씨(兩氏)를 지난 사월십칠일에 제주경찰서에서 구금하엿든바 저간 검사국에서 심리를 맛치고 지난 오월 오일에 제주재판소에서 개뎡되엿는데 개뎡전부터 방텽지원자들이 만헛섯스며 개뎡은 오후 한시부터 개정되엿는데 검사대리로 죽삼(竹森) 경부로부터 금고 륙개월의 구형이 잇슨후 그전부터 무료변론을 자원하엿든 당디 변호사 량홍긔(梁洪基)씨가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무죄를 주댱하고 경성변호사 리창휘(李昌揮)씨도 무죄를 주댱하는 변론이 잇슨뒤에 구일에 언도를 하기로 하고 폐뎡하엿다더라(제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5-05-12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199.제주신인사건(濟州新人事件) 검사대리로부터 륙개월 구형(1925년 05월 12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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