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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건 예심종결서(사)(濟州島事件 豫審終決書(四))(1932년 12월 20일) 3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삼(第三), 피고인(被告人)이익우(李益雨)는 

일(一),  소화삼년삼월(昭和三年三月)일불상(日不詳) 피고인(被告人)오대진(吳大進)에 의(依)하야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에 가입(加入)하얏스나 전기(前記)제사차공산당사건(弟四次共産黨事件)의 제(際)에 다행(多幸)히 검거(檢擧)를 면(免)한바되어 그후(後)계속(繼續)하야 동당(同黨)목적달성(目的達成)을 위(爲)하야 운동(運動)하얏고 전게(前揭)피고인(被告人)신재홍(申才弘)범죄사실삼(犯罪事實三)과 여(如)히 모두기재(冒頭記載)의 목적(目的)으로 제주도(濟州島)『야체이카』라는 비밀결사(秘密結社)를 조직(組織)하야 피고인(被告人)의 분담구역(分擔區域)인 신우면(新右面)에서 활동(活動)하며 장래(將來)공산당원(共産黨員)이 될 소질(素質)잇는 자(資)를 물량(物良)하야 피고인(被告人) 김태안(金泰安) 고운선(高雲善) 양인(兩人)에 대(對)하야 좌익사상(左翼思想)을 고취(鼓吹)하야 공산당(共産黨)의 주의목적(主義目的)을 가르켜서 당원(黨員)의 자격(資格)을 양성(養成)한후(後) 소화육년십이월(昭和六年十二月)일불상(日不詳) 우양명(右兩名)과 회합(會合)하야 두서기재(頭書記載)의 목적달성(目的達成)을 위(爲)하야 비밀결사(秘密結社)를 조직(組織)하고 피고인(被告人) 스스로가 책임자(責任者)가 되어서 종종(種種)획책(劃策)하얏고

이(二), 동년십일월(同年十一月)일불상(日不詳) 강창보방(姜昌輔方)에서 제이회(第二會)제주도(濟州島)『야체이카』회(會)를 개최(開催)하야 전게(前揭)피고인(被告人)신재홍(申才弘)범죄사실삼(犯罪事實三)과 여(如)히 동당(同黨)목적달성(目的達成)을 위(爲)하야 종종(種種)획책(劃策)하얏고 

제사(第四), 피고인(被告人)문도경(文道境)은

일(一), 소화오년삼월(昭和五年三月)일불상(日不詳) 피고인방(被告人方)에서 피고인(被告人)신재홍등(申才弘等)과 회합(會合)하야 모두기재(冒頭記載)와 가튼 목적(目的)으로써 비밀결사혁우동맹(秘密結社革友同盟)을 組織하야 전게(前揭)피고인(被告人)신재홍(申才弘)범죄사실(犯罪事實)의 일급일(一及一)의 (마)(바) 각기재(各記載)와 여(如)히 협의책동(協議策動)하얏고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2-12-30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548. 제주도사건 예심종결서(사)(濟州島事件 豫審終決書(四))(1932년 12월 20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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