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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조선의 해녀가 미에, 와카야마로 출가 (朝鮮の海女が 三重, 和歌山へ出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조선의 해녀가 미에, 와카야마로 출가

(朝鮮の 海女が 三重, 和歌山へ出稼)

울산에서는 예정 해녀 입어가 안 될까 봐서 걱정

(蔚山では豫定の海女入漁が 出來なからうと心配)

최근 내지(內地)에서 해녀 어업이 성행하는 미에(三重), 와카야마(和歌山), 그 외에서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화려한 풍습이 점점 이것들로 きすう??? 해녀들 사이에도 흘러들어가 특히 혼기를 기다리는 젊은 여자는 점차 입어를 싫어해서 도회를 동경하여 뒤쳐나가는 경향이 현전하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해녀어업의 부진을 가져옴과 동시에 해녀 부족을 말하는 상태가 된 관계상 근래 조선의 해녀를 구하는 것도 많아서 본년과 같이 상당 다수 그곳으로 출가를 갔기 때문에 울산 방면에서는 이것 때문에 본년 예정의 해녀 입어가 안 될까 봐서 우려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 작년 부산 근해에 입어한 제주 해녀는 1천7백여 명이었고, 본문과 같은 영향으로 본년은 2백명도 느끼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8-06-05
저자명
동양수산신문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
첨부파일
280605_025(동양수산신문,조선수산신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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