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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경상남도) 해녀 2천여 명 사활문제로서 진정 ((慶尙南道)海女二千餘名の死活問題として陳情)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경상남도의 태도는 매우 강경(慶尙南道の態度は頗る强硬)  

제주도 해녀 문제(濟州島海女問題) 

  (부산) 제주도 해녀입어문제는 경남도 측의 법령을 세우려는 고무적인 태도에 의해 예상과 같이 전라도 측의 태도는 한층 강경하게 되고, 한편 부산어업회사에서도 극력 반대하고, 결국 회사 측은 풍전총구랑(豊田惣九郞), ?곡(?谷) 지배인, 암?보평(岩?普平) 또는 중매인 측에서 석곡(石谷), 암송(岩松), 제주도해녀조합출장소에서 송뢰(松瀬) 소장 등 제(諸)씨는 31일 밤 열차로 입성하여 총독에 진정하기로 해서 해녀 약 2천명의 사활문제로서 더욱더 사건은 분규를 일으키게 이르렀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1-04-02
저자명
조선신문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4
첨부파일
310402_096(조선신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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