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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전남산업과에서 유동 증식을 장려 (全南産業課で油桐增殖を奬勵)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연 십만본 십년 계획을 수립(年十萬本十年計劃を樹立)

제주도 및 육지부로(濟州島及び陸地部へ) 

  (광주) 전남도산업과에서는 산촌 부업으로 유동 증산이 최고로 유망함에 착안하여 작년부터 연산(年産) 80만원 1년 10만본 10년 계획을 수립하여 제주도를 비롯하여 육지부 일대에 장려하고 있다. 

  이 유동은 과실보다 기름 짜는 것으로 용도 매우 넓게, 일본에서는 주산지인 중국에서 매년 40만원 수입을 하고 있어서, 그 계량 완성될 경우 자급은 물론 수출할 수 있기에 성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한편 총독부에서도 이것에 매우 힘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산업과 ????은 곧 주산지인 중국에 가서 각 방면을 시찰할 예정이다. 덧붙여서 현재 본도에 있는 유동은 100본 정도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09-10
저자명
조선신문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8
첨부파일
350910_122(조선신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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