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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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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징100선 18 - 2 제주바다를 후리다 멜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수산업



제주는 과거에 여름철이 되면 원담으로 멸치를 잡았다. 원담은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 돌담을 쌓아 고기를 잡는 원시형태의 어로행위를 말한다. 멸치는 제주에서 자리돔과 함께 대표적인 어물이다. 제주의 멸치잡이는 원담뿐만 아니라 배를 타고 나가서 잡기도 하는데, 멸치를 잡을때 소리와 빛으로 유인하며 다른 지역과는 달리 밤에 투망해서 잡는 것이 특징이다. 멸치를 잡아오면 마을사람들은 공동으로 잡아 온 멸치를 이동하는 작업을 했는데 바로 <멜 후리기>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기술과학 > 수산업
생산연도
2008
저자명
제주문화방송㈜
소장처
제주문화방송㈜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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