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징100선 20 - 1 조선시대 거상 의녀 김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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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은 1790년(정조 14년)부터 1794년까지 5년간 제주에 들었던 극심한 흉년에 자신의 소유한 재산을 투척해 흉년과 기아로부터 제주인들을 구휼했다. 그 은덕으로 당시 출륙이 금지되어있던 당시에 제주 밖으로 나가 임금을 만나고, 금강산도 유람한 당시의 신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체제공은 김만덕의 의로운 일을 기리고자 친히 글을 지어 주기도 하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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