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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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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징100선 24 - 2 견고함의 색과 결 사오기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의,식,주



제주에서 벚나무는 결이 단단하고 색이 아름다워 굴무기(느티나무)와 함께 초가를 짓거나 귀한 민구류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제주에서 벚꽃은 한라산을 비롯 여러 곳에서 자라는데 제주도가 왕벚나무의 자생지임을 최초로 밝힌 사람이 프랑스인 사제 에필 타케 신부이다. 타케 신부는 1908년 관음사 뒷산 해발 600m 지점에서 왕벚나무를 채집 후 독일 베를린 대학을 통해 최초로 밝혔다. 왕벚나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서 그 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이다. 생물학적 가치가 높고 식물지리학적 연구가치가 크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기술과학 > 의,식,주
생산연도
2008
저자명
제주문화방송㈜
소장처
제주문화방송㈜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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