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영감놀이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영감놀이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2호로 지정된 무속 연희극이다. 무당굿에서 도깨비(도채비)신을 대상으로 한 연희적 의례인데, 민간에서는 이를 도깨비불로 관념하기도 하고 인격화된 신령으로 관념 된다. 무속에서는 이를 영감이라 부르며, 일명 ‘참봉(參奉)’․‘야차(夜叉)’라고도 하는데 모두 도깨비(도채비)를 높여 부르는 단어이다.

  ․영감놀이는 놀이굿 형태를 취하여 심방(무당)들이 연극적인 대화와 행위로 전개되는 의례임과 동시에 연희로 도깨비신인 영감의 내력담인 ‘영감본풀이’로 심방(무당)에 의해서 불려진다.

  현재 영감놀이의 초대 기능보유자 이중춘의 타계로, 현재 전수조교인 오춘옥을 비롯하여 이영숙, 한유심 등이 영감놀이 전승에 주력하고 있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1991
저자명
제주도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57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