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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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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전설: 고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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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원은 제주시 중심지역으로서 지금 현재 우리 고씨종문회총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지금 현재 탐라국시대에 왕을 지냈던 분 1대에서 45대 그 신위, 마지막 왕 자견왕까지 45대왕을 모신 왕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견왕이 마지막 왕으로서 끝나면 고려시대에 성주시대로 이어지면서 고말로 공이 1대 성주로서 맨 끝에 17대 성주까지 쭉 신위가 이제 모신 사당입니다. 그래서 이곳 지금 현재 관리되고 있는 지역은 약 4천평인데, 제주여자고등학교 바로 북쪽 지점에 있습니다. 여기에 성역화를 조성하게 된 것은 문경공 고조기묘가 850년 전에 묘가 중심이 되가지고 이걸 기초로 해가지고 탐라종묘를 성역화하게 되었습니다. 그 성역화 시기는 2005년부터 약 5년 동안 해서 2010년에 완공을 봐서, 지금 고씨종문회총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드릴 사항은 지금 현재 옆에 보시면은 큰 가운데 묘가 있습니다. 이 묘는 제주도 성주시대에 3대 성주로서 문경공 고조기묘가 조성된 곳입니다. 이분은 1088년도에 태어나서 1157년도에 별세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69세 나이로 아주 장수한 걸로 생각되어집니다. 이 분은 제주도 출신으로서 고려 초기에 19살에 문과에 급제해가지고 전국 고려시대에 이름을 날린 선비입니다. 그래서 최종 벼슬은 지금 현재 국무총리 격으로서 중서시랑평장사 이렇게 해서 고려시대에 쭉 국무총리 격으로서 벼슬을 지내다가 마지막 때에는 제주도에 내려와서 성주로서 3대 성주를 지내가지고 69세에 별세하셨는데 지금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묘입니다. 그래서 850년 정도 지금 지났는데 제주도청에서 지방문화재 1977년도에 38호로 지정돼서 보존 관리되고 있는 우리 고조기 묘입니다. 이렇게 관리되고 있고 이걸 바탕으로 해서 지금 탐라종묘가 이렇게 성역화 되어있는 지경입니다. 그래서 고조기 이분은 특히 오언시에도 능합니다. 그래서 저기 비문에 보면 이은상 시조님께서 시인께서 시를 쓰셔가지고 그분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득종 할아버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득종할아버지는 호는 영곡이며 세종대왕 시대에 문인으로서 제주 출신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분입니다. 제주도 출신으로서 서울에서는 물론 제주도에서 그 업적은 후학양성을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했으며 지금도 오현단 거기에 보면은 향연사에서 김진웅 선생과 같이 매년 10월 15일날 추모하는 제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분은 제주도 우마목장 발전을 위해가지고 십소장을 조성했는데, 즉 잣성입니다. 일에서 십 소장 제주도 전역을 목장 방목을 위해서 서로 구획을 정해가지고 우마육성사업에도 노력을 했고 특히 서울에서 세종대왕의 아낌을 받아가지고 한성부판윤을 지낸 분입니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역사 > 인물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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