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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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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조정순(ChoJungSoon)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 1956년 1월 23일에 태어나 현재까지 살고 있다.

13~14살때부터 가까운 곳에서 물질을 시작해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숨이 길다고 하여 18살때 큰물질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 속옷(옛 잠수복)과 쇠로 만들어진 작은물안경을 사용하여 작업을 했다. 그 당시 물에 오래 있으면 추우니까 아침에 들어갔다가 나와 몸을 녹이고 오후에 다시 들어가 작업하곤 했다.

고무잠수복을 입기 시작하면서 한번 들어가면 물 속에서 4~5시간정도 있을 수 있다.

유형
음성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07
저자명
브랜다 백선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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