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월(ChoSoon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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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도 없고 대장도 없을 당시 29살부터 35살까지 해녀회장를 했다. 1950년도 12월쯤 학교 직원에 실수로 인해 화재로 학교를 잃었고, 해녀 회장 당시 학교도 일으키고, 전기 가설도 하고, 어촌계도 이뤘다. 그 후에도 2번이나 회장을 역임했다.
그 당시 배고파 미역을 열근 마른걸 줘야 좁쌀 한말씩 받을 때 였기에 힘들었다.
온평리 미역은 제주도에서 가장 질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