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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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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자(Hong&LeeJaeHyun)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홍숙자는 14~15살에 물질을 배웠고, 19~21살때부터 해녀질을 시작했다. 해녀질을 하러 가다가 29살에 교통사고를 나서 해녀생활을 못하게 되었다. 고향은 북촌리이다.

보말은 큰 것만 골라 가지고 와서 팔고 작은 것은 다시 바다에 보내야 된다. 해녀들이 작은 것을 안 주워 오는게 정상인데, 나이 든 해녀들은 kg수를 채우기 위해 크기와 상관없이 주워온다.

소라는 크기를 구별해서 큰 것은 많이 받고 작은 것은 사지 않는다.

유형
음성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07
저자명
브랜다 백선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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