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문화 · 제주인 강인한 생명력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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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만리(黑龍萬里) 제주 돌담밭 이 비로소 후손에 대대로 물려줘야 할 유산자원 으로 대접을 받게 됐다. 제주농경문화를 대변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제주인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유산이다. 정부는 국가유산에 이어 올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도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신청할 방침이어서 제주 돌담 밭(밭담)은 세계인의 보물로 인정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제주 돌담밭의 다양한 가치와 지정 의미, 후속대책, 과제 등을 중심으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