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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업가 남주(南州) 강성익(康性益) 연구

분야별정보 > 역사 > 인물



제주도연구 29집

본 연구는 일제하 제주도민의 토착자본에 의해 운송업을 발전시키고 근대 제주의 경제말전 및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남주 강성익의 경영활동, 경영사상, 사회적 공헌 등을 고찰한 것이다. 연구 결과 강성익은 제주도 토착자본에 기초한 제주남부운수주식회사를 경영하여 제주도 운송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틀을 만들었다. 또한 제주도에서 통조림과 조개단추 공장을 설립 및 경영하며 근대 제주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상공인단체를 비롯한 정재계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정치가로서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주도민에게 남겼다. 더불어 기업경영활동을 통해 얻은 이윤을 자신의 부 축적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였다, 이를 통해 강성익은 근대제주의 대표적이고 모범적 기업가로 당시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기업가와 정치가로서 후대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역사 > 인물
생산연도
2006
저자명
고광명 외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20
첨부파일
0f50035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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