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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제주도 영등신앙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제주도연구 33집

이 글은 제주도에 있어서 바람이라는 자연적 요소가 어떠한 신앙문화를 형성하였는지를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글은 세 단계의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신화적 사유에서 '바람'은 어떠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 신격으로 등장하며, 각 문화권의 신화적 상징에 보편성이 있는가를 고찰한다. 둘째, 제주도에 있어서 바람신 즉 영등신에 대한 인식 내용을 다각적으로 고찰하면서, 영등신에 대한 제주도와 다른 지역의 인식 차이를 정리한다. 셋째, 제주도의 영등신앙이 어떠한 형태로 전승되어 왔는지를 사료를 중심으로 고찰하면서 근대화과정에서 영등신앙의 변화양상을 살펴본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0
저자명
하순애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27
첨부파일
0f50038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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