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試才御史, 牧使와 判官, 戰船 등에 대한 備邊司의 啓(1664-03-27(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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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바다 밖에 떨어져 있어 왕의 교화가 멀기 때문에 별도로 어사를 보내어 문무를 시재토록 하였던바, 본토에 오던 오섬이 선발되자 특명으로 전시에 곧바로 응시하게 하ㅣㅁ을 제주도 사람을은 지금까지 미담으로 삼고 있으나, 그 뒤로 오래도록 이런 일이 없음에 실망하고 있으므로, 제주의 시재어사, 목사와, 판관, 전선등에 일찍이 목사를 지낸 사람들에게 물어서 다시 의논하여 처리하도록 청하는 전 제주목사 이익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