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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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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현감(迎日縣監) 정만석(鄭晩錫)이 상소하여 역폐(役弊), 부폐(賦弊), 적폐(?弊), 해폐(海弊), 산폐(山弊), 삼폐(蔘弊)에 대해 진달하고, 이어 황정(荒政)의 여러 조목과 민고(民庫)의 폐단을 구제하는 방도에 대해 언급한 데 대해, 비답을 내렸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상소의 대략에,
“영남(嶺南)은 평소 의식(衣食)의 고장으로 불렸는데 근년 이래로 폐단이 여섯 가지가 있으니, 역폐, 부폐, 적폐, 해폐, 산폐, 삼폐가 그것입니다. 첫째, 역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옛날 조종조(祖宗朝)에는 기병(騎兵)이나 보병(步兵) 출신으로 등과(登科)하여 높은 지위에 올라 현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2년 (179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3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2_10A_13A_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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