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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희정당(熙政堂)에서 대신과 비변사 당상을 소견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내가 우상 채제공(蔡濟恭)에게 이르기를, “매복(枚卜)하던 날에 이미 자세히 유시하였고 나머지 뜻은 상소에 대한 비답에서 또한 다 말하였다. 경이 이제 함께 정석(鼎席)에 들어왔으니, 국사가 매우 다행스럽다.” 하니, 채제공이 아뢰기를, “신이 달아날 수 없어서 일단 은혜로운 명에 숙배하기는 했으나 그 정상을 논하면 너무나 염치가 없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2년 (178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0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2_02A_25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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