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목사(濟州牧使) 엄사만(嚴思晩)을 체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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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하기를, “보릿고개가 이미 다가왔고 농사일이 이제부터 시작될 것인데, 만약 장본(狀本)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면 한여름까지 끌 것이니, 제주 목사 엄사만을 체차하고 그 후임을 각별히 택해 의천(擬薦)하라고 묘당에 말하라.” 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9년 (1785)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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