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시가 제주(濟州)의 선운(先運) 공마(貢馬)의 수를 아뢰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사복시가 아뢰기를,
“제주에서 내보낸 선운 세공마(歲貢馬) 200필 중에, 53필은 배가 파선하여 물에 빠져 죽었고, 4필은 배 안에서 죽었고, 2필은 금천(衿川)에 이르러 병이 들어서 남겨 두었으므로, 실제로 상납된 말은 141필입니다. 그 나이와 털빛을 별단(別單)에 써서 들이겠습니다.”
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즉위 (1776)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 5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