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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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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명문(建明門)에서 전좌(殿座)하셨는데, 내가 시좌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교하시기를, “한 귀퉁이에 있는 조선에서 이기경(李基敬)이 이와 같을 줄 어찌 알았겠는가. 저들이 차마 어린 충자를 저버렸으니 이렇게까지 속을 줄 어찌 생각했겠는가. 이 안에는 필시 이기경을 토죄(討罪)하기를 청하는 자가 없을 것이다. 내가 노년에 《유곤록(裕昆錄)》을 지은 것은, 한편으로는 충자를 위해서였고 또 한편으로는 백성을 위해서였다.”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영조47년 (1771)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28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U0_A47_04A_23A_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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