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당(熙政堂)에 나아가 도목 정사(都目政事)를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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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하기를, “수령(守令), 변장(邊將), 초사인(初仕人)은 각별히 가려 차임하되, 십고십상(十考十上), 오고오상(五考五上), 순포(純褒)인 수령, 청백리(淸白吏)의 자손, 서북(西北)ㆍ영남(嶺南)ㆍ송도(松都) 사람 및 중조인(中朝人)의 자손, 충신의 자손은 모두 수용하고, 원역(園役)에 수고한 사람은 유념하여 조용(調用)하도록 양전(兩銓)에 신칙하라.” 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14년 (1790)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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