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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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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로의 아들 김치양(金致讓) 등을 안치하고 김치현(金致顯)은 처분을 기다리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의금부가 아뢰기를,
“김상로의 아들 김치양은 정의현(旌義縣)에, 김치현은 흑산도(黑山島)에, 조카 김치공(金致恭)은 거제부(巨濟府)에, 김치량(金致良)은 추자도(楸子島)에 모두 안치하되 압송하기를 청합니다.”
하니, 윤허하였다. 하교하기를,
“김치현 외에는 유배지로 출발시키고, 김치현은 내일의 처분을 기다리도록 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즉위년 (1776)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7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0_03A_30A_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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