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궁(梓宮)을 현궁(玄宮)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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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유시(酉時) - 이 되었으므로 의주대로 천전(遷奠)을 행하였다. 좌의정 김상철(金尙喆)이 여재궁관(舁梓宮官)을 거느리고 재궁을 받들어서 순(輴)에 올린 다음 나아가 퇴광(退壙) 안에 있는 윤여(輪轝) 위에 안치하였다. 내시가 관의(棺衣)를 벗기고 좌의정이 건(巾)을 받들어서 재궁을 문질러 닦았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즉위년 (1776)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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