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생명조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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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 착수한 것은 1944년 으로 어느곳보다 제주도야말로 예기치 못하였던 큰 영향을 끼쳤고 아직도 그安定性을 찾기에는 까마득하다.
지금의 제주도의 형편은 해안 일주도로 이 외의 인가가 모두 폐허로되었다.
이 책에서 다뤄진 토평리, 교래리, 송당리, 성읍리, 오라리, 명월리, 의귀리, 토산리의 반쪽 제1구 저지리 등의 마을 기록은 벌써 역사적 기록으로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따라 해안 여러 마을의 인구동태도 격변했으니 이 책은 출판과 동시에 고전으로 되어서 더욱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