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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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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지(삼양·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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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陽洞은 다섯 개의 법정동(法定洞)으로 구성된 행정동(行政洞)이며, 제주시 洞지역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조천읍(朝天邑)과, 서쪽은 화북동과 경계를 형성한다.

  1914년 4월 1일부터 옛 제주군 중면 삼양리 일부를 제주군 제주면 삼양리, 옛 삼양리 일부와 도련리 일부를 합하여 도련리라 하였고, 1931년에는 제주읍 삼양·도련리라 했다. 1955년 제주읍이 시(市)로 승격되면서 삼양리는 1·2·3동, 도련리는1·2동으로 분리되었으며, 1962년 동 개편으로 5개 법정동을 통합하여 삼양동이 되었다. 

  동쪽에 우뚝 솟은 원당봉(元堂峯)은 삼양동의 상징이며, 예전부터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못이 있고, 이곳 주변지역은 제주역사의 발상지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물유적에 의하면 원삼국시대(元三國時代)부터 행정체계가 갖추어진 마을이 형성되어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다. 삼국시대는 물론, 고려시대에도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고려시대 말기부터 조선시대 사이에 지금의 마을들이 설촌되었다.

유형
단행본
학문분야
총류 > 기타
생산연도
2008
저자명
삼양동지편찬위원회
소장처
삼양동지편찬위원회
조회
107
첨부파일
삼양동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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