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징100선 13 - 4 신과 인간을 이어준다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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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질서는 제주인들의 삶의 질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방은 이런 신의 계시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영매로서 제주인들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다른 지방에 무당이 대부분 여자인데 반해 제주의 무당인 심방은 남자이다. 거친 환경에서 신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으며 이런 신의 뜻을 해석해주는 심방은 제주인들의 삶의 좌표였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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