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해신당 -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2리 생걸포구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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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하르방’, ‘남당할망’이 신들은 이 마을 어부와 해녀를 돌보아주고 제일은 초하루 보름이다. 이 마을 해안도로변에 있으며 상자 모양의 시멘트 당집이 있고그 안에 시멘트로 만든 2단의 제단을 두었는데, 위쪽 제단에 돌로 만든 궷집과 궷집 안에 물색이 걸려 있다. 이 당에서는 본래 낚시에 걸려 올라온 먹돌을 신체로 삼았으며 이것은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매우 드문 사례이다.
- 유형
- 사진
- 학문분야
- 종교 > 무속
- 생산연도
- 2014
- 저자명
- 강정식
- 소장처
- 제주학연구센터
- 조회
- 32
- 첨부파일
- 서귀_표선_세화2_생걸포구남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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