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해신당 -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초물통알당(갯것할망당)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송씨할망’ ‘송씨하르방’, ‘개하르방’ ‘개할망’, ‘돈지애미’ ‘돈지도령’ 등을 모시며, 개하르방·개할망, 돈지애미·돈지도령은 어선·해녀를 돌보아주고, 송씨할망은 육아를 돌보아준다. 과거에는 제일이 2월 11일과 서물날(11일, 26일)로 정해져 있었던 듯하나, 현재는 택일해서 다니고 흔히 ‘돈짓당’이라 하였는데 뱃사람들이 멜코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세화리 바닷가 ‘찬물통알’에 있으며 본래 세화리 통항동 오일 시장 자리에 있었으나 이곳이 매립되는 바람에 ‘초물통알’로 옮겨서 바닷가 조금 높은 바위에 당을 마련하였다. 자연석을 둘러쌓고 틈새에 시멘트를 발라 제장을 두르고, 그 안에 제단과 궤를 두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4
저자명
강정식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2
첨부파일
제주_구좌_세화_초물통알당 (2).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