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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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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해신당 -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산신당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이 당은 산신을 모시며 마을의 안녕과 바다 생업의 풍등과 안녕을 돌보아주는 데 1월 1일에 용왕제를 지내고, 음력 2월 초하루에 당제를 지내고 단골은 영흥리 주민들이다. 마을 뒤쪽 산 중턱에 있으며 커다란 바위를 의지하여 당을 마련하였고, 시멘트로 장방형의 울타리를 축조하였으나, 당집은 온전한 집 형태를 갖추지 않고, 제단 위만 시멘트로 가리고 바위 앞에 나지막하게 시멘트로 축조한 제단을 두었다. 제단 위에 “산신령신위(山神靈神位)”라 새긴 비석돌을 두었으며, 바닥도 시멘트를 발라 마무리했고, 제장의 규모는 서너 사람이 겨우 들어 설 수 있을 정도로 비좁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4
저자명
강정식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제주_추자_영흥_산신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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