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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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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巫醫), 치유로서의 제주굿" 학술세미나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제주무속의 굿은 문화적이고 예능적인 측면에서 많이 연구되고 고찰되어 왔지만, 실제 공동체 사회 내에서의 치병굿과 무의로서의 심방의 역할이 더 광범위하거나 중요했다는 여러 사례와 심방들의 증언 등에 의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적이고 예능적인 측면만 부각되어 온 것은 아닌지, 무속연구에 있어서의 새로운 성찰과 반성을 통해 치유로서의 제주굿에 대한 담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치유로서의 제주굿"중 하나인 '추는굿'을 서순실 심방의 시연과 대담을 통해 만날 수 있고, 영성학과 정신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굿의 이러한 기능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자 한다. 

유형
세미나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1
첨부파일
무의, 제주굿 학술세미나 자료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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