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8 조천읍 와산불돗당제(본향도리)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조천읍 와산리 불돗당은 당집이 새로 건립(2014)되어 조천읍 와산리 마을공동체가 당을 관리 보존하고 있으며, 신체인 거석은 당집 안에 모셔져 있다. 지금도 대표적인 불도신으로 삼아 음력 삼월 십삼일(03. 13)에 불도제를 올리고 있다.

 현재 매인심방은 이용옥(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조교)으로 시어머니(제주칠머리당영등굿 보유자 김윤수 모친)에게서 당을 물려받았다고 하며, 당의 전통은 일반신인 삼승할망 본풀이와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본향당 신은, 옥황상제의 셋째딸인 천신을 상징하는 거석을 신체 상징물로 모신 점이 특이하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8
첨부파일
9(본향도리-신메와 석살림).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