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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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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왕연맞이(3)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삼시왕은 무조신인 '젯부기삼형제'를 이르기도 하고, 무조 삼형제가 죽어서 하늘 옥황 삼천천제석궁에 올라갔기 때문에 이를 '삼시왕'이라고 한다. 곧 삼시왕은 신이면서 공간적인 개념을 갖는다. 무속에선 심방이 죽으면 '삼시왕'에 간다고 하고 일반사람은 '시왕'에 간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심방집에서 하는 신굿인 경우, 심방이 아닌 영혼을 위한 <시왕맞이>를 한 후 무업을 전수해 준 당주인 심방의 영혼을 위해서 시왕맞이 후에 <삼시왕맞이>를 한다. <삼시왕맞이>를 <당주연맞이>라고도 한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1986
저자명
김만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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