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진오귀굿의 무당춤에 對한 考察: 李芝山氏를 中心으로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檀君 이래로 우리 民族의 民間 信仰으로서 數千年을 전해 내려온 巫는 우리 民族의 精神的 枝柱였으며, 思考方式의 根本이 되어 왔다.

李朝時代 國家 政策으로 인하여 社會的으로 賤視를 받아 그 發展이 沮害?던 巫俗이었으나 일부 階層에서 그 名脈을 유지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現在 韓國 巫俗은 지역별로 제주도형, 영동형, 호남형, 영남형, 기호형 (중부형), 관서형, 관북형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범위를 좁혀 서울 지역을 살펴보면, 서쪽의 구파발(舊巴撥)本, 동쪽의 각심절本, 남쪽의 노들(노량진)本 등 3개의 本으로 갈라지는데, 이들은 太極 무늬를 그리면서 전파 되었다.

이 중에서 구파발本은 德物山을 중심으로 그 影響을 直接 받았으며, 진오귀의 본 고장으로 他 地方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견지에서 이것을 硏究對象으로 擇했으며 주로 巫舞를 舞踊學的 見地에서 考察해 보고자 하였다.

硏究 方法으로는 仁旺山에 있는 “國帥堂”을 中心으로 現地 調査를 했으며, 진오귀굿의 儀式節次와 巫服과 小道具 等을 調査 記錄하였으며 춤에 대한 것은 주로 발동작과 춤 사위에 重點을 두었다.

無祭인 진오귀굿은 亡人의 極樂往生과 저승길의 안전을 祈願 굿으로 佛敎의 49祭와 同一한 것으로 간주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1975
저자명
임학선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회
17
Link
http://www.riss.kr/link?id=T7288239

이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사용 시 원저작권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