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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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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본향당과 비양봉 전경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비양도

* 개요 : 비양도 본향당과 비양봉이 보인다. 비양도 본향당은 당신으로 종남머리 술일한집을 모시는 '술일본향당'이다. 본향신 종남머리 술일한집은 비양도 사람들의 생산과 물고, 호적 등 종합적인 사항을 관장하는 신이다. 본향당은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의 서북쪽 일주도로로 가면 커다란 바위틈에 사철나무가 보이는데 그 아래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본향당은 자연석으로 둥글게 울타리를 쌓았다. 당 옆에는 속칭 ‘펄랑못 ’이라는 넓은 습지대가 있고 그 습지대 건너 비양봉이 있다. 비양봉은 예로부터 ‘비양오름’ 또는 ‘가재’, ‘암메’ 등으로 불렸다. 비양 오름은 비양도의 옛 이름인 비양섬·비영섬에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으로 오늘날은 비양봉이라 하고 있다. 비양봉에는 두 개의 분화구가 있는데, 주봉에 딸린 큰 분화구를 ‘큰암메’, 작은 봉우리에 딸린 작은 분화구를 ‘족은암메’라 부른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5
첨부파일
(2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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