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도리 면수동 본향 여씨불도할망당 영등손맞이(2013년)마을 사람들이 지드림을 하는 모습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장면설명] 마을 사람들이 지드림을 하는 모습이다. [공통설명] 영등굿은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와 열나흘 사이에 제주도 해안가 마을의 당에서 영등신을 맞이하여 풍어 및 해상안전과 해녀들의 채취물인 소라‧전복‧미역 등의 풍성을 기원하는 굿이다. 주로 해녀 및 어업, 선박업자의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연행되는 영등굿은 봄을 맞는 문턱에서 행해지는 계절제로서의 의미가 있다. 영등굿은 내방신으로서 풍우신, 어업신, 해신, 해산물중식신 등으로 관념된다. 영등굿 신화로는 외눈박이나라설과 강남천자국설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하도리 면수동 본향 여씨불도할망당 당신명은 여씨불도할망이다. 신의 계보는 외래신계 산육신이고 독좌형태로 좌정하여있다. 직능은 산육, 치병, 해녀 수호이다. 제일은 음력 1월12일, 2월12일, 7월14일, 10월12일이다. 당유래는 하도리 본향 삼싱불도할망당에서 가지 갈라 온 당이라고 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30000
저자명
한진오
소장처
한진오
조회
12
첨부파일
03_01_PI_20130000_HDR_C_HJO_007.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