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도리 각시당 영등굿(2014년) 마을 사람들이 개별 의례를 끝내고 바다에 지드림 제차를 하는 모습

분야별정보 > 종교 > 무속



[장면설명] 마을 사람들이 개별 의례를 끝내고 바다에 지드림 제차를 하는 모습이다. [공통설명] 영등굿은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와 열나흘 사이에 제주도 해안가 마을의 당에서 영등신을 맞이하여 풍어 및 해상안전과 해녀들의 채취물인 소라‧전복‧미역 등의 풍성을 기원하는 굿이다. 주로 해녀 및 어업, 선박업자의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연행되는 영등굿은 봄을 맞는 문턱에서 행해지는 계절제로서의 의미가 있다. 영등굿은 내방신으로서 풍우신, 어업신, 해신, 해산물중식신 등으로 관념된다. 영등굿 신화로는 외눈박이나라설과 강남천자국설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하도리 각시당의 당신은 남당하르방, 남당할망으로 남녀합좌형으로 좌정하여 있다. 계보는 해신계이다. 직능은 어선, 해녀 수호이고, 제일 신과세제 음력 1월12일, 영등굿 음력 2월13일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종교 > 무속
생산연도
20140313
저자명
한진오
소장처
한진오
조회
15
첨부파일
03_01_PI_20140313_HDR_C_HJO_015.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