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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정보 > 종교 > 불교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이호동
* 개요 : 故 현용준 교수가 수운교 교인들이 의례 때 입는 복장인 선관과 선복을 입고 육장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테두리가 있는 청색 빛이 도는 선복과 갈색 계통의 선관이다. 의례 때 교인들은 대부분 선관과 선복 복장으로 참석해야 한다. 선관에는 불천심(佛天心)이라는 세 글자가 세로로 황색으로 새겨져 있다. 이는 수운교 교리의 핵심을 상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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