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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 2016년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후 국내외의 다양한 제주해녀문화 향유 욕구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

∙ 제주의 해녀는 한국의 특별한 삶의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생활문화임. 이 때문에 해녀를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인식하여 학계, 문화계, 언론계에서 제주해녀를 201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해녀박물관이 2006년 구좌읍 하도리에 개관되어 현재 연간 관람객 수가 20여만 명에 이르는 등 동부권의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더불어 해녀문화센터 건립, 해녀생태박물관 계획, 해녀축제 개최 등 해녀문화의 전승 보존에 대한 열기가 드높음

∙ 등재 이후 제주 해녀문화의 세계적인 보존 및 확산 가치 역시 국제적, 그리고 국가적으로 확대

∙ 이에 제주해녀는 세계적으로 희소가치와 인류 문화에 우수한 유산으로 제시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연구가 필요

❚ 제주해녀문화 관련 제주도와 중앙정부 간의 지속적 공동 사업 발굴 및 지원 방안 마련, 이에 대한 중장기 전략과 핵심과제 및 방안 발굴이 시급

∙ 해녀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해녀육성, 주변자원을 이용한 문화관광 산업의 발굴 및 추진 필요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통계에 따르면 도내 해녀 현황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50대 이상으로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 및 국내 관광객도 마찬가지로 제주 해녀박물관 등 관광 상품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매력 및 브랜드 가치가 높은 상품이 매우 미흡한 실정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16
저자명
제주특별자치도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조회
25
첨부파일
제주해녀문화 중장기 발전방안-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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