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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개호미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여성



'물호미', '정게호미'라고도 한다. 미역을 채취하기위해 낫과 비슷하게 만들어 해녀들이 사용했던 도구다. 거름용 해초나 식용의 몸(해조류의 일종)도 베어내는데 썼다. 제주도의 호미는 날이 있는 쇠붙이를 나무 자루 속에 끼워 박았지만, 이 호미는 이를 따로 떼어내어 자루 바깥에 끼워 박고, 다시 굵은 철사로 단단히 잡아 묶었다. 나무로 된 손잡이에 좀이 생겨 부식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료 제10호 지정

-제주해녀의 물옷과 물질도구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여성
생산연도
2019
저자명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
조회
44
첨부파일
종개호미_PS010030810010006860000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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