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섬, 제주세계자연유산 - 그 가치를 빛낸 선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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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제주도의 자연은 2007년에‘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자연의 빼어난 경관적 가치를 이야기하였지만, 화산섬의 지형과 지질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최근에야 비로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세계자연유산과 선각자들>에서는 제주도 자연의 가치를 찾아내고 알린 선각자 7명을 소개하였고, <제2부: 세계자연유산 마을과 문화>는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