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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어촌 지역 마을자원의 발굴과 활용에 대한 시론적 연구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본 연구는 제주도 애월읍 농어촌지역 마을인 신엄마을을 사례로 마을내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마을주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해당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는데 목적을 두고 시범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신엄마을의 자원을 발굴한 결과 자연자원은 9개, 인문자원은 12개 등 총 21개를 발굴할 수 있었다. 이들 중 자연자원과 인문자연을 합해 12개의 자원이 비교적 자원가치가 높고 활용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신엄마을의 여러 자원들 중에서도 현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12개의 마을자원에 대하여 스토리텔링을 시도하였다. 마을자원의 스토리텔링 과정은 해당자원의 성격과 특성(10개 항목)을 포함하여 마을자원의 정의, 상징적 의미 및 마을 주민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자원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는 비교적 정보를 얻기 용이한 신엄마을을 사례로 검토한 것이지만, 앞으로 제주도 내 다른 마을의 사례를 통해서도 마을자원의 발굴과 활용방안 등을 심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1
저자명
정광중
소장처
한국사진지리학회
조회
30
첨부파일
제주도 농어촌 지역 마을자원의 발굴과 활용에 대한 시론적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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